2번 7번 합니다.
캡아가 날아오르는 헬기를 팔힘으로 떨어뜨리고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언급을 보면 불도저를 옆면을 밀어버리며 마라톤도 가능한 피지컬이니 몸쓰는 일은 전부 압도적이 되서 일 잘하는 천하장사로 돈 잔뜩 벌며 구려진 연비는 밥을 팍팍 먹어서 보충하면 됩니다.
나무위키 폰으로는 당대에 구현 가능한 지식들을 실현 가능하고, 한자 공부나 유교 공부도 될테니 나노머신과 함께하면 문무겸비죠.
1번과 2번 중에 고민했는데 임진왜란기면 귀금속으로 볼 수 있는 물건들은 좋은 가격 받고 팔기 어려운 건 둘째치고 노려지기 좋으니 차라리 생존에 집중하는게 나을 거 같더라.
5번은 현재 강재 기술로 만들어진 풀플레이트 아머 정도면 당시 화승총 정도는 어느정도 버티기 좋으니 하긴 했음...
다만 둘 다 무게가 상당한 것들이라서 장거리 이동은 많이 힘들겠네...
나노머신 연비 구려지는 게 문제지...
전쟁 중이면 식량 가격 겁나 높을 거고 군대 간다고 해도 배급 식이라 구려진 연비가 문제됨... 특히 병사라는 직업은 열량 많이 소모하는 직업이라 더더욱...
차라리 초반 좀 고생해서 근력 기른다는 느낌으로 해야지...
현대 기술이니 중세 때보다는 그나마 가벼울 테니 어찌 어찌 버틸 수는 있을거라고 믿음.
유용한거 만들려면 2번은 필수.
안전생각해서 방탄복이나 플레이트 아머 생각했는데 전자는 보호 안 되는곳에 맞을수도 있고 후자같은 경우는 입으면 안전을 넘어서 전선에 나서서 싸워야할 각or너무 눈에 띄어서 노려질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차라리 에너지 효율성 포기하고 신체능력 끌어올리는쪽으로ㄱㄱ
풀플레이트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나노머신이 강제되지 않고 거기에 풀플레이트가 현역이던 시기 기술로 만들어진 풀플레이트로도 당대의 총알은 막아낼수 있음(들어간 자국정도 남아있음) 근데 그걸 당대보다 존나 가볍고 튼튼한 현대 강재로 풀플레이트랑 롱소드를 준다고? 사실상 첫 전투에서 개쫄아서 헛짓하다 칼뺏기고 갑옷 벗겨지지 않는한 무적치트쓴거나 마찬가지고 전투 몇번 겪으면서 경험쌓이고 몸좀 만들어지면 그냥 혼자 밤중에 일본 군영에 정면으로 들어가서 장군들 목 싹 따오는게 가능할정도인데? 그럼 뭐 개쩌는 군공으로 전후엔 나무위키에서 이거저거 괜찮아 보이는거 주워다 책으로 써서 왕실에 바치면 대체역사물 웹소주인공 찍고도 남겟다
미래를 보면 볼수록 나무위키 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건 사실인듯? 선반이나 CNC 같은 향상된 가공기술 기반으로 탄두랑 탄피 만들고, 무연화약 개발하고, 자동화기랑 탄창 탭 참조하면 바로 자동소총 튀어나옴. 수학이나 과학도 꽤 잘 정리되어 있고, 실용학문 말고 문화적 가치도 있어서.
성능 보면 2,5번이 맞는 것 같은데, 사실 5번이 시대 감안하면 이미 완전방호 가능하겠지만 개인적으로 4번이 방탄유리가 눈을 보호해주는 게 맘에 들어서 5번은 4번으로 바꿀듯. 칼은 어차피 소모품이니까.